작성자 | DieKat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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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7 08:38:39 KST | 조회 | 257 |
제목 |
외국어 떡밥이 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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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에 4개 국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가족들이 쓰는 언어가 4개 이상이면 됩니다" 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 (특히 한국에서면)가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조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일본어, 독일어를 했었고 (한국어를 못하는 분도 계시고)
부모님 세대가 독일어에서 영어로 바뀌는 시즌 정도였으니 (결국 영어가 돈이 되더라 하시더이다)
그 집안에서 4개 국어가 안되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왕따.
라틴어는 좀 외우면 인생이 편하고, 그리스어 쓰시는 분이 있지만 그건 이미 포기
거기다 스패니쉬까지 배우라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나보고 더 어쩌라고?
그래도 히스패닉이랑 결혼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으니. (이미 집안에 두 분 계십니다)
아예 가풍으로 "우리 집안에서는 영어만!" 같은 걸 하는 가족도 몇몇 봤는데
대부분 애들이 속 터지게 하면 바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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