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탈출

1915년 6월 7일 밤 영국 육군항공대 레지널드 원퍼드 소위는 초계비행 중이던 제펠린 비행선 LZ37을 우연히 마주쳤고 LZ37은 원퍼드의 모랑 솔니에 전투기에 총질을 하며 급상승했다. 원퍼드도 상승해 3350미터에서 기수를 내리고 구름으로 향하는 비행선을 발견해 6발의 폭탄을 투하했고 잠시 후 수소로 가득찬 비행선은 눈부신 섬광을 내며 추락해 수녀 1명이 죽고 다수가 다쳤다.

비행선에서 키잡이 하나만이 살아남았는데 61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려 집 지붕을 뚫고 비어있던 침대에 착지했다.

이 무슨 침대 광고 같은 상황이

역시 과학

http://afplay.kr/m/post/1396
이건가

ㅇㅇ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에이스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