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접은 이유가 블록버스터에 대한 회의때문이라고도

채정원 알긋냐 방송에서

대박 큰 자본가지고 대박으로  인원 투입해서 쨔쟌 하고 만들어봐야

잘나가는 비교적 소규모 캐주얼한 게임에 비해 순이익인지 매출인지 여튼 별 차이 없다는거를

최근 블리자드가 느끼는거 같다고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되나?

그래서 히오스니 하스스톤이니 그런거 개발하고 밀어주는거 아니겠냐는 사견이 나옴

타이탄이 엎어지는데는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라는게 결정적 이유였겠지만

일견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는듯

그래도 대작 게임이 좋음 나는

블리자드에게 바라건데

와우같은거 딱 한개만 더 만들어줬으면

스타2나 워3같은 RTS게임 하나 더 질러줬으면

내 앞으로 5년을 노예로 만들어줄 게임 하나만 좀...

테마파크형은 길드워2가 완성했고
팀킬없는 샌드박스같은 참신한 개념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아예 MMO를 개발할 이유가 없음

결론적으로 테마파크의 장점+샌드박스의 장점만 쏙 뽑아서 합치는 이상적인 경우가 아니면 그냥 무의미함

알긋냐 몇회에서 나온건가요? 찾아봐야겠는데

12였는지 11회였는지 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남 여튼 최근꺼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