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판타지 설정

보통 마법사들 써클로 먹어주는 시스템에서는

5서클이 7서클 절대로 못 이기고 이러함

근데 나는 5서클 7서클 뭐 이런게 지식수준 문제이고

활용면에서 사람의 능력에 좌우된다는 설정이랄까...

5서클이 청동기라서 청동기 칼 들고 싸우는 수준이라면

7서클은 철제검인데

청동기 칼 들고 있는 놈이 존나 기술이 좋은거면 5서클이 이기지 않나 하는 그런거...

인생은 실전

어딜 감히 마법책만 파던 덕후새끼가...

음... 이상한가

피쓩 피쓩

난 그 써클로 구분하는거 너무 싫은데

전 마법사끼리 대결은 마법만 갖고 하는것도 이상함.
신체 강화 (버프)류를 이용해서 오히려 근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거 아닌가.
거기에 트랩 형태로 뒤꿈치에 속도 추진력, 무릎에 폭파 마법 발라놔서 폭탄니킥 날릴수도 있고.
왜 "옴마니 반메훔!" 하면 불 나가고 발바닥은 땅에서 떼질 않는건지

ㄴ 보통 정신집중해야되서 그렇죠

변비인 사람한테 왜 뛰어다니면서 똥을 싸지 않냐고 하는거 같... 예시가 더럽다

마검사 같은 부류도 있잖아요

그걸 독창성 부재라고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