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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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8 14:08:51 KST | 조회 | 589 |
제목 |
오버워치 배경설정 대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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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
국제 분쟁의 시대에 영웅들로 구성된 다국적 특수 부대가 전쟁의 상처로 찢긴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뭉쳤다.
오버워치.
그들은 사태를 종식시켰고, 그 후 수십 년 동안 평화가 지속되며 탐험과 혁신, 발견의 시대가 이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오버워치는 그 영향력을 서서히 잃었고, 마침내는 해체되기에 이르렀다.
이제 오버워치는 없다... 하지만 아직 이 세계는 영웅을 필요로 한다.] - 오버워치 공홈 '오버워치는 무엇인가'
1. 세계관 : SF적 기술이 발달된 미래의 지구. 영국 일본 인도 프랑스 등 현대의 국가 체계가 거의 그대로 살아남아 있다.
국제분쟁, 테러리스트, 불안정한 로봇 인공지능 때문에 세계는 극도로 혼란한 상태.
2. 조직
- 오버워치 : 작중 시점으로부터 30년 전, '옴닉 사태'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로봇의 대규모 반란에 대항하여 설립된 조직. 반란 사태의 종식 후 오버워치는 전 세계적 기관으로 성장했다. 오버워치의 군사력은 세계의 각종 분쟁에 개입하여 평화를 유지했으나, 시대가 암울해지면서 오버워치는 부패에 빠져 대중을 선동한다는 의혹을 받기에 이르렀고 결국 해체되었다. 오버워치의 해체 이후, 세계는 다시 혼란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오버워치는 전성기 때 천재 기술자 토르비욘 윈드홀름의 지도 아래 지구 최고의 최첨단 무기들을 보유했었다.
소속되었던 과학자 : 해롤드 윈스턴, 윈스턴(고릴라), 메르시
소속되었던 영웅 : 트레이서, 윈스턴, 토르비욘 윈드홀름, 라인하르트(오버워치 기동대), 메르시
- 탈론 : 오버워치와 전쟁을 벌이던 테러 조직. 일반인을 납치하여 신경 조작을 가해 비밀 요원으로 세뇌하는 짓을 서슴지 않는다. 오버워치는 해체되었지만 이 테러리스트들은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소속 영웅 : 위도우메이커
3. 주요 사건
옴닉 사태 : 천재 기술자 토르비욘 윈드홀름은 로봇의 인공지능을 창조해 냈지만 거기에 깊은 불신을 품고 있었다. 토르비욘은 기술이 인류에게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하는 데 쓰여야 한다고 믿었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인공지능 컴퓨터로 무기를 제어하고자 했던 고용주들과 갈등을 겪게 되었다. 토르비욘의 우려는 전 세계의 로봇이 창조주인 인간에게 반기를 든 옴닉 사태 때에 마침내 현실화되었다. 결국 오버워치라는 범세계적 군 조직이 결성되었고, 로봇들은 패배했다.
옴닉 사태 이후 추방된 소수의 로봇들은 인간과의 조화를 이루는 삶을 선택하거나, 방랑 생활을 선택했다. 조화를 이루는 쪽을 선택한 로봇들은 교리적 가르침을 따르는 쪽과 개별개체의 교감을 추구하는 두 갈래로 프로토스마냥 나뉘었다.
고릴라 사태(..) : 인류가 우주 탐험 재개의 첫걸음으로 건설한 호라이즌 달 기지가 유전자 강화 고릴라들의 폭동으로 점령당한 사건. (별로 중요한건 아니고 정식 이름도 아니지만 걍 웃겨서)
요약하면 개판 5분전
사실상 UPL 등장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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