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5

내 사지가 내 말을 안 듣기 시작했다. 저절로 떨린다.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잠을 방해한다.

군대가기 vs 고자되기

긴장 너무 하지 마세요 훈련소는 몸만 힘들거니까 전혀 걱정할 필요없고 자대에서도 요샌 사고터진 후로 많이 좋아짐 어차피 다 사람ㅈ사는데라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

물론 마귀소굴 같은 곳도 있죠

난 웬만하면 선임 좆같은건 상관없는데 시설이 조악하면 빡칠듯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되나... 음....
님이 생각하는 최악보다는 한,두단계 나아요 화이팅....

먼저가시면 한 반년 뒤에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