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채널러가 무하마드, 알리, 살라딘과 얘기를 나눴다고 책을 냄

이 책을 무슬림들이 좋아합니다

오보카타의 수호령과 대화

이분 사망플래그 꽃으셨네...

무함마드와 알리 따로겠죠... 설마, 복싱선수랴...

ㄴ 아 잘보니 따로네요 수정하겠음

총기테러행

나도 복싱선수 생각했는데 알리라는 칼리프가 따로 있었구나

4번째 칼리프이자 1대 이맘. 흔히 '이맘 알리'라고도 불림.
무함마드의 사촌이고 시아파에서 무함마드와 거의 동급으로 취급.
어찌 보면, 아이샤와 권력 투쟁으로 인해 이슬람에서 계파가 갈라지게 만든 인물.
이쪽 권력 투쟁으로 순니, 시아라는 큰 줄기가 형성되었고
무아위야를 선두로 한 우마이야 왕조의 출현을 앞당겼으며
카와리즈파 같이 '성전'이란 명목하에 암살이나 테러를 자행할 수 있는 단체의 출현도 만들음.
당시 부족장들과 전대 칼리프(호드의 대족장 같은거임.)의 회의를 통해 다음 칼리프르 선출하는 방식은 시대와 호전적이던 아랍 민족에게 분명한 한계가 있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