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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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22 17:48:53 KST | 조회 | 215 |
제목 |
역재를 접한 후로 추리게임에 미쳐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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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울적에란 게임을 접하게 됨 ep1을 하고 있는데 이게 완전 소설읽기 형식; 선택지도 없고 그냥 스페이스바만 누르고 있으면 결말까지 일직선;; 하지만 스토리의 몰입감이 장난 아닌 것을 보고 점점 등장인물 하나하나 요상한 방법으로 죽는데 죨라 쩐다란 생각이 들면서도 어떤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건지, 또 이걸 추리할 생각을 하니 막 신나기 시작하는데
결말에 다다를 수록... 뭔가 이상함.. 말이 되게 현실적이어야 할 추리물이.. 영적인 뭔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엉망이 되기 시작함
결국 다 깨고 느낌.. 이건 추리물이 아니라 판타지 게임; 아니 소설이었구나..
죨라 짜증났었음
근데 결말을 알기 전까지 추리물로써의 몰입감은 장난 아니었음
보니까 에피소드도 더럽게 많은 거 같은데 추리물 아닌 거 알고 ep1 말곤 아에 보질 않아서 뭐가 진짠진 모르겠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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