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왜 학점이 똥으로 나왔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지금보니 작년에 선택교양을 하나도 안들었더라고요

즉 빡센 전공관련만 들어서 쉬어가는 타선을 하나도 안두고 경제-법-수학으로 이어지는 연타선을 두니 머리가 과부하 안당하고 버틸리가..

그래서 이번학기는 음악/영화 관련만 듣게 되었습니다 -_- 남는건 재수강 해야될거;;

한줄요약 : 수강신청 잘하세요

하지만 공대생들은 거의 전공만 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