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크래프트 트레일러를 두개 만드는걸 고려중이라는군요

하나는 워크 세계관에 잘 알고있는 기존 팬덤용

하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벌써부터 망스멜이...

어차피 블리자드빠들 딸딸이용 영화 아닙니까

거기서 기존 퐌타지 팬들 잡고

남자 손 잡고 온 여친들 잡으면 더 좋고

각본만 잘 나오면 충분히 먹힐거 같은데

하지만 트레일러를 두개나 만들며 마케팅에 공을 들였던
블리자드는 거짓말같이 흥행에 실패했다

극장 안은 퀘퀘한 옷차림의 아재들이 영화를 보며 레이드 무용담을 늘어놓는 곳이 되버렸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겹쳐보인다

영화 본편이나 신경써라

솔직히 워크 스토리가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보는데...

우리는 뭐 장애인입니까?

망하면 멧젠 때문에 망하는 걸꺼야

블빠병자놈들

스타2하면 신검4급이 나온다는 소문이

바닥 밟으면 암걸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