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저그 중에서 맘에 드는 디자인들

맘에 안 드는 컨셉은 저 셋 외에 나머지들...

제루스에서 해괴망측한 절지류가 득시글거리는 생지옥을 기대했는데 나온 건 알록달록 파충류...

저라기 공원

참으로 저그다!

근데 알록달록한 파충류인게 더 현실적....
원시저그의 모습이 생지옥이면 더 이상할듯

공룡 가져다 놓고 저그라고 하니 캠페인 하던 유저들의 입에선 탄식만이 천천히 흘러나올수밖에 없었다

워크유닛 닮은거같은디

버러지놈들 선조가 파충류라니!

정글이라는 이미지 잘 살린거 같아서 좋았음. 아예 생지옥은 원시 저그가 그냥 저그랑 다를바 없는 것처럼 보였을거 같아서 더 별로였을듯.

근데 원시저그 짜잘한 놈들은 진짜 별로였음

사실 존재부터가 잘못된 거였

님들 원시저그가 저그 선조가 아닌데여..
그건 마치 원숭이가 인간 선조라는 말이랑 똑같음

?

찾아보니 아몬 눈 피해 남은 놈들이 진화한 게 원시저그라네요. 근데 어떻게 파충류가 된 건진 아직도 모르겠네

어...블리자드가 그랬어요

원시 저그에서 아몬영향 받고 군체의식 생긴게 지금 저그 아니였나...

원시저그 중에 잡혀간놈들이 저그가 된 것은 맞지만 저그의 특성상 끊임없이 진화를 하기 때문에 잡혀갔던 저그와 다른 형태인건 당연한거죠
선조 ㄴㄴ 선조와 같은 종들이 진화를 거쳐 변화된 종 ㅇㅇ

아 그렇군요

끊임없이 진화를 해 한쪽은 벌레로 한쪽은 파충류로 진화. 문부터 다르네

이게 공상과학이여 판타지여

스페이스 오페라

울트라빼곤 외형 비슷한거 같은데.. 벌레랑 파충류만큼 다른가?

머 이건 제 추측이지만 아몬새기가 잡아가서 군체의식을 쳐넣으면서 벌레처럼 됐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왜냐하면 군체의식같은 집단 행동에 가장 어울리는게 벌레새기들이라서 그 군체의식을 표현하기 위해 벌레처럼 디자인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타당해보이거든여. 머 물론 이건 걍 추측임..
그리고 외형 비슷한건 캠페인에서 원시저그새기들이 저그를 보고서 어느새 복제했다고 나옴.

ㄴ그냥 조상이 벌레니까 자식도 벌레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