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보고옴 수정 약스포?

영화 잘 안보는 편이고 친구가 보자고 해서 보고왓는데 평타는 친듯함

 음 평범한 히어로 액션물인데 중후반부에 약을 반그릇 정도 한듯한 인상적인 장면이 나온게 특히 기억남. 되게 잔인한 장면이였는데 순화하다가 ... 기묘한 장면이 나온 느낌. 저기다 매우 심각하고 끔직한 상황인데 신나고 역동적인 음악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뭥미? 하는 장면도 있었음. 이거는 나중에 다시 생각하니까 이해되긴 하군요.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영화다 보니 잔인한 장면이 많이나옴. 액션은 액션영화 많이 안봐가지고 뭐라하기 뭐한데 나쁘지는 않았음. 호쾌한 액션이라고 평할 수 있을듯요? 스케일은 약간 떨어지는듯.

 

영화 보면서 아쉬운거는 보통 영화에서 사람이 죽을때 먹먹하거나 통쾌하거나 그래야되는데?(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현실에서 사람죽는거 마낭 저렇게 허무하게 죽을 사람이 아닌데 그냥 뻗어버림. 거기다가 중후반쯤 어 얘는 그런짓을 할만한 얘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도 있었음. 엔딩은 ... 평범햇음. 그리 모나지 않고 평범한 엔딩이엿고 까기도 칭찬하기도 뭐한 엔딩? 그냥 좋은 편이였음.

 

음 중간중간 허무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엇지만 그냥 좋았네요. 특히 여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들었음. 어떻게 보면 입체적이랄까 하는 성격. 아까 말한듯이 좀 잔인한 장면이 많이나오고, 므흣한 말은 나오는데 심하게 므흣한 장면은 안나오니까(15금 정도는 나왓던거 같음) 실망하실수도 있을듯요 ,저도 그랫다는 건 비밀.

 

전체적으로 전 나쁘지않게 봣네요. 인상적인 장면도 있엇구요. 좀 아쉬움이 남지만서도 저는 좋앗음 . 같이 가자던 친구는 보고나니 별로라고 하긴햇군요.

 

 

 

 

 

 

 

난 본사람이지만 어느정도 스포가있는데?!

음 스포는 없지만 아군이 죽는다라

ㄴㄴ 수정하겟습니다

음 구체적으로 얘기한게 아니고 이런 관계잇는 인물이 잇는데 걔가 죽는다 해서 저는 이정도는 스포아니겟지 햇는데 생각이 짧앗네요 수정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