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접한 연애 이야기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지인들의 경험담을 보면

여고에서는 실제로도 여-여 커플이 있다는데

 

문제는 진짜 동성애자가 아니라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동성애를 단순히 멋으로 흉내내는 부류가 많다는 것이다 

 

내 누이의 이야기를 토대로 말하자면

 

일단 못생긴 오타쿠끼리 서로 남녀 역할을 정해서 레즈가 나오는 만화를 흉내낸다는 것이다 

( 일베의 손가락 인증처럼 주변부로 밀려난 사람들이 이상행동을 보이는 거랑 같은 얼개인 것 같다 ) 

 

그런데 왜 학교에서 공공의 적으로 찍히냐면

키스처럼 친구 이상의 스킨쉽까지 한다던데 그것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증말 죽을 맛이라고 한다

 

멋으노 흉내내는 동성애자 ㄱㅋㅋㄲㅋ

솔직히 인트넷 브먼 다른것도 흉내내는인간많

남학생들은 지들끼리 박는 흉내도 내는데 이상하지 않습니다

어딘가엔 전국구급 미인 레즈커플이 있을수도있지

빼어난 외모와 오타쿠는 서로 상극인 속성으로서

그럼 코스하는 덕후들은 어떻게 설명하실...? 부들부들...

코스는 누가 찍느냐가 중요하던 거 같긴 하던데 그래도 예쁘긴 예쁘더라

근데 화장 포샵 조합이지 않음?

그래서 예쁜 것도 뭐 예쁜 것 아니겠습니까. 좋은 게 좋은 걸세

물론이지요 예쁜게 최곱니다! 정말로!!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464558

여고 커플들 예쁠거라 믿습니다
(저사람들은 고등학교에서 만난거 아니지만 기사 일부 번역한거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