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로 뽑은 대통령을 왜 비난하죠

이럴줄 몰랐다는 사람은 걍 눈뜬 장님

근데 까는 분들 대부분이 안뽑은 분들 아닌가요?

박대통령 득표율이 52퍼센트정도인데 뽑아놓고 지랄 이런소리 ㄴㄴ

득표율 140%면 안 까이려나

난 안뽑았는데

굉장히 자주 어그로 헛짚어서 끌다가 철회하시는데 자기 능력 넘어서는 떡밥으로 어그로를 끌려고 하지 마세요

싫어염

글고 제가 어그로 철회한적이 있던가염

오 이거 팝콘각??

카라멜맛으로 주세염

아니 팝콘도 허니버터맛으로 해야죠

뭐야 이건

뭐긴 뭐야 어그로지

댓글이 10개가 넘어갔으니 뇨신의 허벅지에 달린 원격전기충격기에 신호가 갔을겁니다.

그리고 블럭이야

ㄴ충격기가 가터벨트인건가요?

어차피 민주주의는 많은 쪽이 옳은 거라 ...

저 위에 적은 '뭐야 이건' 은 의문문으로 적은게 아니라 '뭐야 이 가소로운 찌그러기는' 이라는 의미입니다.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너무 하찮은 어그로라 반박하기도 싫다

궁금한데 좀 알려주세용

일단 비난이 아닌 비판만 하자주의인데 이 글의 중심으로 이야기하자면...
정치인이 표달라며 믿어달라했죠 잘하겠다했죠
오디션에 온 연습생마냥 제발 뽑아봐 후회안하게 잘할게라며 했죠
그래서 믿구 표줬는데 제대로 안하면 비판하는거 당연한거 아님?

상식적으로 그게 당연한건데 상식이 뒤바뀐 사회니까 뭐 그러려니 합니다
믿은 사람이 장님이라고 한 것도 그런 맥락이었구요
이 글의 주장은 결국 벽에 대고 소리질러봤자 의미 없다는 뜻입니다

벽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건 의미가 없으나 사회에서 목소리를 내는건 결과가 나든 안나든 중요하다 봅니다. 물론 개소리말구요.

그렇군요

의외로 좋게 끝났네

그냥 외로우셨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