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프로토스 또 유물 발굴해 쓰는 건가요?

프로토스 분열기 설정이 "분쟁의 시기에 다시 작동된 고대 프로토스의 의식. 죽은 프로토스 전사가 인공지능 형태로 되살아났습니다."는 건 예전에 죽은 선조님 의식을 인공지능화시켜 새 로봇통에다 집어넣은 거임? 아님 예전에 파묻혀있던 분열기 다시 작동시켜서 사용하는 거임?

 

근데 전자든 후자든 다시 발굴해 이용해먹는 건 똑같잖아. 전자는 선조예토전생 후자는 땅그지짓

아마 용기병의 구버젼 정도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실제로는 영혼을 집어넣는(?) 것과 비스무리 한 모양이니 추적자의 구버젼 (물론 용기병 영향을 받았지만) 정도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