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레콘

가짜 레콘은

 

스위스 칼? 같은거 씀

 

삽도 있고 칼도 있고...

 

별철로 만든걸텐데 부서진 적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기억이 잘 안 남)

 

그러니까

 

사람 개개인의 특성은 무시하고

 

어디에 둬도 쓸 수 있는 인간을 만드는 현 교육에 대한 비판도 깔려있다고 봐야 되나?

 

진짜 레콘은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스스로 결정해서 장인들과 이래저래 상의해서 만들었는데

 

그냥 기성품인 무기를 돈을 주고 고르는 형태를 보여주면서 비판하는거 같기도 하고...

 

피마새 읽은지 너무 오래됨;

 

 

 

 

그냥 꿈보다 해몽인거 같긴 함

원래 작품 속의 메세지는 작가가 의도한 메세지보다
보는 이들에게 와닿는게 더 중요하죠.

최후의 대장간의 변화를 보고 지멘이 충격먹은게
뭔가 대단했었음
제가 느끼기에는 최후의 대장간이 문학의 현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