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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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08 17:19:23 KST | 조회 | 267 |
제목 |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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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며 학교를 내려오고 있었음 편의점까지 10m 정도 남은 거리.. 갑자기 심각하게 배가 아픈겨;;
갑자기 치고 내려오는 급똥에 저녁 메뉴 고민따윈 싹 사라지고 오직 빨리 방에 가야한다는 생각 뿐...
걸음반 뜀반으로 내 방까지 도착했는데 뭔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이 배가 멀쩡함.
혹시라도 배가 또 아파오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배는 벌써 먹을 걸 달라고 소리지르고 있음
살다 살다 나한테 엿먹어보긴 또 첨이네
하.. 괘씸한 나에게 벌을 줘야겠다. 8시 쯤에 편의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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