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팬으로서

11-12시즌이후 발롱도르 숫자가 4대1로 벌어졌을때 팬들도 이젠 독보적인 메시의 시대다. 인정할수밖에 없다

 

라고 포기했었는데.

 

꾸역 꾸역 발롱도르 따라잡는거에 정말 대단하고 감사할따름.  이번시즌도 아직 끝나지않았지만  날두가 포기하지않고

챔스결승에서 바르샤랑 만나서   발롱도르 숫자만 맞춰주더라도 팬으로선 더 바랄게없을듯.

 

역대 최고의 선수와 동일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발롱도르를 이만큼이나 획득했다는것에  팬으로서 더할나위없는 자부심을 느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정말 축구사에 길이남을 선수들로 기록될듯.

   - 챔스 결승 엘클라시코 보고싶다-

나도 날두 맨유 데뷔때부터 지켜온 호빠지만
솔직히 날두는 스코어러지
환상적인 축구를 하는건 메시가 맞는거 같다.
지난 시즌부터 이걸 심하게 느낌.

특히 이번 시즌엔 최다 프리킥 시도 무득점이라는 불명예도 안았고
플레이메이킹을 하던 선수도 원래 아니고.

피를로와 함께 2대 프리키커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