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그..흰색에 검정이나 빨강이 막 박혀있는게 무섭지

오랜만에 디아3 대균열 도는데

 

정예몹 잡으니까 뼈가 남았는데

 

그 뼈에 막 곰팡이처럼 혈흔 묘사가 되어 있었는데..마치 그 나루토에서 사스케가 주인으로 뒤덮힐때 마냥의 무늬?

 

그거땜에 손떨리고 식은땀나서 벌벌 떰 ㄷ;;

 

내가 디아3 하면서 잔인하다는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데 저 이상한 공포증땜에 ㅂㄷㅂㄷ

 

평상시에도 곰팡이 끼어 있는거 보면 혐오스럽기도 하고

 

이건 도대체 뭔 공포증인가

 

 

흔히들 환공포증이라고들 하는데 정확히는 공포증이 아닙니다. 당연한 현상이니깐요.

이게 환공포증임? 아니 정작 환공포증 짤에는 이렇게 식은땀이 나는 수준이 아니던데

그거는 혈액 공포증의 아류 비스무리한 거 같은데

환 공포증은 증세가 아니라 카더라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님

그니깐 이게 공포증이 아니라는거임 사람마다 지칭하는게 다 다르니 ㅡ.,ㅡ 나루토 주인은 다들 혐오스러워하는게 맞아요 유별난건 맞지만 공포증 수준은 아닙니다.

혈액 공포증 비스므리한건 있음. 이것도 웃긴게 피가 무서운게 아니라 피를 묘사한게 무섭거나 피라고 인식하면 무서움 정작 고딩때 해부는 그냥 개무시하고 하는데 혈액 사진이라던가 혈액 관련된 문제가 나오면 벌벌....ㅡ_ㅡ

혈액 공포증도 있엇구나 끄덕끄덕

흰색에 검은색+빨강이 박혀있...
그거 완전 자게 배너 아니냐

정렙 몇이예요?

아 자게 배너에 빨강색이 있었네?

저는 취미 유저라 낮습니다. 400이던가? 하면 한 두시간 정도 솔플로 돌아다님...

제가 보기엔 혈액 공포증의 아류가 맞다고 봄

쨋든 내가 살다살다 디3따위에 공포를 느낄줄이야..

허 취미유전데 정렙이 400;;;

요새 하드하게 하시는 분들 거의 800 900대 아님? ㄷㄷ

저 아는 친구 선임은 휴가 나와서만 해서 부두 500찍었던데

저번에는 고크궁이 세개인가 떳었는데 새로나온 세트템이 절제가 필요한지 모르고 이상하게 마부해서 갈아버림 ㅋㅋ..라이트 유저의 비애

님, 구글 검색창에 Hydnellum peckii 를 처보세요

ㄴ 아 이거네 이런거에 공포 느낌...리얼 극혐이다

무당벌레!

님 일본국기 무섭나요?


태극기도 무섭나요? 이건 파랑색도 있지만

ㄴ 이분 날붙이 공포증있는 분한테 삼각형 그리고 무섭지? 하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