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게시판은 그렇고 그런 곳이였다가 유저들의 극딜로 잠정 폐쇄 이후 걍 존재를 날려버려 기록조차 없어진 곳입니다만
이제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도입해야 합니다
이름은 상식적인 토론 게시판으로 일정, 비일정 주기로 운영자가 제공한 토픽 또는 현재 핫한 이슈로 즐겁게 토론할 수 있으며 어떤 강도높은 표현도 허용됩니다(실제로 살해를 협박하고 찾아가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면책 조항 있음. "본 사이트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극단적인 주장 또한 용인되며,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열람권(발도장까지 찍는 라지세트는 500원 추가) 또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열람권과 입장권 3일권은 프로모션으로 신규 회원에게는 무료제공되며, 기존 유저들 또한 1일당 250TP로 참가 24시간, (그날그날따라 주가가 변하는 값)에 따라 열람권이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와 즉시 사용하지 않아도 되나 사용중지는 불가능합니다
또 키배에서 일방적으로 발랐다고 소문난 분은 무료 이용권이나 현금 페이백을 해드리므로 적극적으로 싸울 이유도 생기죠!
평가 제도를 통해 열람자들은 토론자들을 평가할 수 있으며 평점을 통해 검투사도 달아드립니다. 평점이 그딴 식으로 안달린다고요? 그럼 누가 그걸 다 읽고 일일히 평점을 단다는 말입니까?
물론 승자에게는 검투사 혜택이 풍부하게 제공되므로 간지가 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궁극적인 피의 경합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출신 성분과 관계 없이, 고된 전쟁의 틈바구니에서 단련된 투사들이 부와 명성을 찾아 모여듭니다. 전우를 이끌고 찾아가야 할, 외딴 언덕배기의 한적한 곳이 아닙니다. 여러 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힘을 겨루는 혈투만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십시오.
이런 아이디어를 계속 던지는 건 와우갤러리 유저이자 창업갤러리에 유명한 똥글러였던 모 유저에게서 따온 것으로, 짜장로드?였나로 대표되는 해당 유저의 창업 갤러리 글을 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