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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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31 15:59:28 KST | 조회 | 658 |
제목 |
이런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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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 전에 떡볶이를 먹다가 실수로 왼쪽 입술 안쪽을 씹음
송곳니가 박힐 정도로 씹어서 당연히 찢어지고 염증이 생기고 헐어서 구내염으로 고생함(지금까지)
3일 전에 떡 요리를 먹다가 이번엔 오른쪽 입술 안쪽을 씹음
이것도 좀 세게 씹긴 했는데 위에 것보다는 덜 심해서 그렇게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아무튼 구내염으로 발전함
근데 전자의 구내염은 2주 동안 고생시키고 나았는데 후자의 구내염은 이틀만에 나음
?????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처음의 난 상처의 강도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은데(결국 크레이터 크기가 똑같았음)
우측은 왜 이렇게 치유가 빠른 거죠? 이게 혹시 좌측이 먼저 치유되고 있었기 때문에 우측도 반응이 빨랐던 건가요?
입 안이 멀쩡할 땐 치유력이 낮다가 상처가 생기면 재생력이 점점 증가해서 낫게 하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인가요?
설마... 내 신체가 우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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