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철덩어리거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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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26 11:04:07 KST | 조회 | 583 |
제목 |
블리자드 스토리의 최고봉은 사실 스타1 오리지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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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쪽 진영만 보자면
정의롭고 쿨한 매력의 주인공 스타일 제임스 레이너
매력적인 유령요원이었으나 배신당하고 저그에 납치당해 개조당해버린 가혹한 운명의 여인 케리건
겉으로는 혁명가였지만 내면은 냉혹한 야심가 멩스크
이 3인이 메인이라고 봤을 때 각자 깊은 매력이 느껴지는 인물들임
게다가 스토리 자체도 정의가 승리했다! 같은 전개가 아니라 혁명과 배신, 복수와 고향 수호를 위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짐
그런데 어째 스투로 오더니
정의로운건 맞는데 너무 정의로운 레이너에
납치당해 괴물이 된 비련의 여인인줄 알았더니 전 우주 평화 열쇠였던 케리건에
나름 냉혹한 카리스마가 보였었는데 그냥 상찌질이가 되어버린 멩스크
게다가 스토리는 우주 평화를 위해! 라는 느낌이고
블리자드는 스토리를 안망치려면 뭐든지 1편, 길어봐야 2편에서 끝내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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