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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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5 23:17:22 KST | 조회 | 760 |
제목 |
사스가 헬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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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이라는 말을 싫어하는데 쓸 수 밖에 없음
방금 일본 강제징용 노동시설 유네스코 등재 협의(한국포함) 결과 등재결정됨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705223809676
이게 뭐냐면 일본이 미쳐날뛸때 조선에서 강제징용한 노동자들이 일한곳을 포함한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것임
여기에 한국이 찬성하여 방금 등재하기로 결정남
자, 여기서 문제가 무엇이냐 하니
한국의 찬성조건은 이것임 "조선인들이 강제적으로 끌려와 노동한 곳이라는것을 문화유산에 기재 하는 것"
물론 독일의 사례도 있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저런 범죄행위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등재하는 경우도 있음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 등재)
그런데 거의 모든 아시아인들이 알듯이 저 쪽바리 새퀴들이...... 그럴리가?............
애초에 한국과 협의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긴 저부분 (강제징용 표시 부분)에서 강제징용 표현을 하지 않으려 했다는 것에서
부터 그런 범죄행위 기억이라던가 반성이라던가 하는 의미는 없다는걸 알수 있음
다른 기사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쪽바리의 의도는 그런게 전혀 아니라 잘나갔던 일본제국의 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하고 싶은거임
나가사키 조선소가 "동양 최초의 대형 조선소로서 일본이 비서구(非西歐)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근대화에 성공한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세계사적 가치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나가사키 조선소가 태평양전쟁 때 수많은 한국인을 강제로 끌고 가 군함을 만들게 했던 대표적 전범(戰犯) 기업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05/2012090502676.html?Dep0=twitter&d=2012090502676
아니 애초에 "강제징용"을 표시 안하려고 하는 부분에서 쪽바리의 의도가 분명히 보이는데 그걸 우리 정부가 협의해줌
쪽바리 대표들 축배들면서 "ㅋㅋㅋ 사스가 헬조센" 거리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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