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음덕후노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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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2 05:56:04 KST | 조회 | 512 |
제목 |
니세코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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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특히 최근에 마리카가 죽냐 안죽냐 가지고 얘기가 많던데
근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시간이 없다 로 사망 플래그 아니냐고 하는데...
작가가 뭔가 계획하는 바가 있다면 저렇게 사망 플래그를 남발할까? 싶기도 하거니와
최근화중에 혼다가 "결정 빨리 하세요. 그녀에겐 시간이 없으니"라는 대사도
까놓고 말해서 곧 죽을 사람이면 이제와서 좋아한다고 말하나 아니나 뭐가 차이가 나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여기서 시간이 없다는 말은 죽는것보단 떠남을 의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고 말이죠.
으음. 으음.
그나저나 각 캐릭터의 성향을 조금씩만 합치면 훌륭할텐데 말이죠.
왜 항상 이런류의 캐릭터에선 누군가는 가진 것은 누군가는 가지지 못할까요?
모두가 가지고 있는데 누구만 없거나 그런 식으로 설정을 하는 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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