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에 관한 재미있는 글 . txt

0차원은 점의 형태

 

1차원은 선의 형태

 

2차원은 형의 형태

 

3차원은 공간의 형태

 

4차원은 시간의 형태다

 

내가 차원을 인식할때는 당연하게도 나의 의식수준에 따라 그 차원이 달라진다 ( 정확히는 자기가 어떤 형태인가에 따라서)

 

예를들어 미개한 일반 개미새끼한테는 세상이 2차원의 형태로 보일것이다.

 

그러니까 2차원 인식상태에서 움직이면서 살기때문에 개미는 결국 3차원에서 사는 것으로 인지할것이다.

 

따지고보면 개미자체는 3차원의 실체임 우리가 볼땐 당연히도 4차원에서 사는것으로 보여지겠지 

 

그러나 인간은 3차원 상태에서 움직이면서 살기때문에 4차원에서 사는 것임

 

흔히말하는 4차원 매력 이런건 따지고보면 틀린거임 

 

어감이 5차원보단 나으니까 저렇게 쓰는거겠지만

 

본격적으로 내가 말하고자하는건 5차원인데

 

내가 앞서 말했듯이 위의 설명대로 차원은 자기가 어떤 형태인가에 따라서 그 또한 달라진다고 했음

 

그러니까 5차원에서 산다'의 정의는 '시간의 형태가 움직이면서 존재한다. 겠지

 

우리가 꿈을 꿨을땐 보통   생생한 꿈' 보다는 '모호한 꿈을 많이 꾸게된다.

 

움직이는 실체라는 느낌보단 다양한 관점에서 4차원세계를 인지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일 거야.

 

하지만 조금 예외의 경우인 자각몽, 나는 아직 꿔보지 못했지만 후기를 보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생생하고, 자기가 원했던 것을 꿈에서 불러낸다는 거지.

 

보통 우리는 실체를 원하는 공간에 놓을수있다

 

하지만 원하는 실체를 창조해낼 순 없지 왜냐하면 나의 형태는 3차원의 실체니까.

 

그러나 꿈에서는 자신이 시간의 형태이고 그렇게 존재하기 때문에 4차원을 원하는 시간에 ( 자기가 존재하는 시간이겠지) 놓을 수 있다.

 

그러니까 자각몽에선 3초후에 김유식! 4초후에 이호성! 이렇게 자신의 의지에 따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결론적으론 우리가 머리속에서 기억해내는 것 , 생각하는 것 

 

고등 행동들은 5차원을 어느정도 다룰 줄 아는 인간의 특별한 능력이라는 것임

 

 

 

 

3줄요약점

1. 이유는 좀 희박한데
2. 어쨌든
3. 너는 특별한 존재야

주석좀

뭔지 모르겠다
난 특별하지 않나보다

일단 난 잉여

4차원이 시간의 형태인 게 맞음? 아직 딱히 뭐라고 말할 수가 없지 않나

인터스텔라 헉헉

ㄴ 정확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시공간의 형태 애초에 차원들이 별개가 아닌 쌓여가는 단계의 과정이니까요

개도 고양이도 사자도 하마도 코끼리도 닭도 기린도 고래도 상어도 해파리도 모두 특별한 존재야

그 우리 존재 파이팅이란 뜻이라 그말입니다

그래서 재미는 어디있죠? (두리번)(두리번)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글을 유사과학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앵간한 동물들은 미래를 대비해서 행동합니다. 이걸 4차원을 인지 가능한... 뭐 이런식으로 포장하진 않음. 무엇보다 과학을 끌어온 결론이 '그래서 너는 특별하다'인데 이건 뭐 자기계발서적의 클리셰적인 결말이기도 합니다.

ㄴ그래서 막줄을 삭제했죠

자각몽을 인간만 꾸는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도 유사과학이라 보는

이게 바로 과학적 사실에 인문학적 소오스를 끼얹은 뭐 그런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