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제 망하려나

망한다 곧 망한다 말들만 많지

금새 망할것 같진 않은 느낌

젊은이들 조사해보면 통일 원하지 않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데

 

어느새 성장이 고착화되고 사회적으로도 정체되기 시작한

한국 입장에선 아무리 비용이 들고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인구와 영토가 크게 늘어나는 통일은

긍정적으로 큰 기회가 된다고 생각함

 

내부의 개개인들이 어떤 고통을 받을지는 또 다른 문제지마는

개인들 입장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많이 열린다는거는

단순히 북한경제 부양하느라 짊어져야 할 통일비용이 크다는거를

덮을만한 가치가 있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음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야 간단하죠. 그냥 통일에 희망적이었던 시기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됩니다.

일자리 찾기도 힘들고 찾아 들어가도 대우가 개차반이고 물가는 오르고
먹고 살기는 힘들어지니 점점 이기적으로 사람들이 바뀌어져가는데
이런 상황에서 통일하여 저 3천만에게 조금씩 양보해달라는 소리가 귀에 들어오겠어요

통일에 희망적이었던 시기 때 한국의 전반적 분위기는 청년들에게도
'네가 뭘 해먹든 니 밥은 벌어먹겠지...' 정도였던 반면 지금은
'네가 뭘 해먹든 니 밥이라도 벌어먹어라' 가 되어있죠.

통일되면 나는 그 카오스를 버틸 자신이 없슴

단순히 북한경제 부양하느라 짊어져야 할 통일비용이 크다는거 ->그 대상이 나나 님이니 문제..... 버틸만한
재력이 있으면 모를까.... 다 같이 헐벗고 죽자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