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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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23 07:58:33 KST | 조회 | 585 |
제목 |
이번주 무도 가요제 보고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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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지- 명불허전 지디&태양, 광희는 뭔가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은 느낌.
이유갓지않은이유- 역시 아이유는 단발이 진리.
으뜨거따시- 자이언티가 처음에 말했던 " 나는 최고의 곡을 써줄 것이다. " 라는 말에 기대를 해서 그런가... 조금 실망ㅠ
상주나- 퍼포먼스는 몹시 매우 굿이지만 노래는... 음...
댄싱게놈- 박진영&유재석이다보니 진짜 제일 많이 기대한 팀.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았으나 안무에서 박진영의 색이 너무 짙다보니 유느님이 원했던 자기가 정말 좋아서 행복해서 추는 그런 댄스라는 느낌은 못 받음.
오대천왕- 다 좋고 막지르는 것도 내 스타일이라 재미있게 봤지만 마지막 무대로 장식하기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음.
그나저나 3팀씩 끊어서 2주 안에 보여줄지 알았는데 한번에 다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뭐 시간에 쫓겨서 편집이 엉망인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무대만큼은 제대로 보여줬으니...
그러나 가요제보다 관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더 높은 관심사인건 웃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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