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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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31 21:48:53 KST | 조회 | 814 |
제목 |
실사영화에선 여주 죽어도 덤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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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나 만화에선 여주죽으면 왜그리 침울해지는지 모르겠음
다크나이트에서 여주 폭탄터져 죽는건 멘탈에 어떤 타격도 안오지만
바람의 검심에서 카오루 죽은 장면에서는 멘탈 다무너짐
시체가 가짜인거 알고 수습됐지만
실제로도 작가가 원래 카오루 진짜 죽이려고 했었는데
팬들이 하도 난리를 쳐대서 바꾼거라고
제일 대박은 촉몽이었음 총몽인가 기억이... 여튼
여주인공은 아니지만 여튼 여자박사 최후
+ 남주의 비참한 최후까지 보고나서
한 며칠 침울한 기분에 사로잡혀 지낸듯
실사영화였으면 분명 그정돈 아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음
덕분에
비극적 결말이면 실사영화건 애니건 뭐건 잘 안보려고 하지만
애니는 특히 기피
이게 멘탈 부술 냄새가 난다 싶으면 결말부터 검색해보는 습관이 생김
넋놓고 있다가 멘탈 깨지면 복구가 잘 안돼가지고
건담 더블오도 미리 냄새 맡고 검색들어가서
1기 후반부는 스킵 바로 2기로 넘어감
이쯤되니 비극에 대한 거부감이 좀 유별난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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