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울버린은 재밌어 지기 힘든 구조

울버린이라는 케릭터 자체가 관객들에게 어떤 공감대나 위기의식을 느낄 수 없음

그래서 허구헛날 한다는게 울버린보다 훨씬 쌘 먼치킨을 등장 시킨다거나

울버린이 능력을 잃는다거나 하는식으로 위기를 만들어 냄

 

하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관객들은 어떻게든 해결될 것을 알고 있고

그 과정이 그리 신박할 건덕지는 별로 없음

그래서 울버린 싱글 영화는 앞으로도 그리 재밌기 힘들것으로 보임..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 처럼 적절한 도구로 사용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브라이언싱어가 엑스맨 프리퀄로 훌륭하게 시리즈를 살려냈지만

이런 먼치킨 x맨들의 강약조절이 과제가 될듯

(사실 아이스맨이 오메가 레벨 뮤턴트로 존나 쌔야되는데 폭풍너프 먹은거 : 오메가레벨 = 진그레이 동급)

 

그래서 아포칼립스가 걱정되지만 기대도 됨

싱글 영화는 이미 나올만큼 나오지 않았나

아이스맨이 그렇게 쎄요?

아오키지랑 아이스맨이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