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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완료
우리의 시간이 왔다.
- 이동
대담한 계획이군. / 방법은 하나 뿐! / 한 점의 의심도 없이. / 함께라면 우린 강하다!
명예롭게 앞장서리라. /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 운명이다. / 알겠다. / 길을 밝혀라.
- 공격
정복하라! / 희생을 딛고 승리를! / 엔 타로 태사다르! / 적은 심판을 받으리라. / 우리는 어둠에 맞서 싸우리라. / 내가 져야 할 짐이다.
- 특성 선택
현명한 행동이다. / 흥미롭군! / 아, 그럴 계획이었군. / 음, 전략적이군. / 내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궁극기 시전
아둔의 창이여! 지금이다! / 정화 광선, 발사! / 정화를 시작하라!
놈들의 시야를 가려라! / 대함선의 위력을 느껴봐라! / 너희의 눈에 어둠이 내릴지어다!
- 적 처치
네놈에게 명예 따위라곤 없군. / 정말 실망스럽군. / 기사단의 검에는 상대도 안되는군. / 분열된 자는 무너지리라. / 흥! 열등한 생명체로군.
케리건 처치 : 방금 건 피닉스의 몫이다!
프로토스 처치 : 그대는 나와 함께 했어야 했다.
레이너 처치 : 방금건 미안하군. 레이너.
태사다르 처치 : 이게 청출어람입니다. 스승님.
제라툴 처치 : 다음엔 아둔이 그대의 모습을 숨기길 바라겠소.
저그 처치 : 이 은하계에서 네 종족을 모조리 쓸어버리겠다.
- 학살 저지
지긋지긋한 놈!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상처가 아물고 있다. / 치료해줘서 고맙군. / 도와줘서 고맙다, 친구여.
별의 바람처럼 어루만져 주는군. / 네 도움을 잊지 않겠다. / 절묘한 지원이었다, 친구여.
- 구출 받음 / 불가능
또다시 기회를 얻었다. / 정말 고맙다.
안돼. / 그건 안된다. / 불가능해.
- 교전 패배 / 부활
동트기 직전의 어둠일 뿐이다.
우리는 하나되어 싸워야 한다. / 난 이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 복수 시작 / 복수 완료
명예를 되찾겠다. / 이 모욕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 적들은 쓰러지리라!
운명이었다. / 질서가 회복됐다. / 다른 길은 없었다.
- 전세 역전 / 교전 승리
계속 싸워라 영웅들이여! 전세가 역전되고 있다!
내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 /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선 승리도 없지.
- 적 건물 파괴
잘 싸워줬다, 전사들이여. / 이 도전을 이겨냈다!
- 반복 선택 (3분 50초부터)
새벽이 다가온다. / 하나일 때 우린 강하다!
내 이름은 아르타니스. 신관이지. 이거 뭔가 익숙한 기분이 드는데.
시공의 폭풍도 젤나가의 작품인가. 하지만 이곳엔 그들의 사원이 없어. 새로운 생명체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그렇다면 그 보이지 않는 생명체들은 배틀넷이라고 하는 복잡한 디지털 메커니즘으로 우릴 조종하고 있는 것 같군.
이 수천개의 생명체들이 동시에 우리 목숨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건가. 아, 모르겠다. 머리가 지끈거리는군.
내가 없는 동안 델람이 잘 돌아가고 있을지 궁금하군. 이번엔 의회실의 내 방 구조를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그거 정말 짜증난다니까.
아둔의 창이 바로 내 머리위에 있는데 차원장인인 카라스는 코빼기도 안보이는군. 하아, 내가 뭘 기대하겠어.
그만 좀 쿡쿡 찌르라고! 네 분노는 오크녀석들에게나 분출해. 걔들은 좋아할 지 한 번 보자고.
내가 전에 스타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의 우주 버전이 아니라고 했었나. 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예외로 하지.
그래. 내 우주선은 내가 어디로 가든 날 졸졸 따라오지. 테란이 애완동물이라고 부르는 거와 꽤 흡사하다고. 단, 더 쓸모가 있을 뿐.
속마음을 말해줄까? 난 신관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주 야심으로 가득해.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난 우주 해적왕이 되겠어!
새 갑옷, 좀 괜찮은 것 같나? 예전 건 좀 헐벗은 기분이 들던데.
난 너희 대부분보다 딱 두세기 정도만 살았다고. 프로토스 중에선 젊은 편이니까 오빠라고 불러.
그만 찌르라고 했는데! 난 기다렸지! 으, 허, 허억. 하도 찔렸더니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군.
- 도발 / 춤
후진 문명 출신임을 계속 증명하려 드는군. / 네 멍청함에 자멸하든가, 아니면 내 검에 죽든가. / 내 명성은 끝났다. 넌 시작이라도 했는가.
샤쿠라스에서 배운 춤이지! / 내 손을 잡고, 하하! 이렇게 해봐라.
- 감정표현
인사 : 엔 타로 아둔. / 명예가 우릴 인도하길.
감사 : 고맙다. / 신세를 졌군.
칭찬 :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군. / 인상적이었다.
사과 : 친구여, 미안하다. / 내 실수였다.
작별 : 잘가라. / 다시 만날때까지.
- 미니맵 신호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 나와 함께 싸워라! / 적이 나를 위협한다! / 이곳을 공격해야되!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AI 대사
지금 적들을 공격해야 한다. / 밀어부쳐라! / 지금이 공격할 기회다! / 여기 뭔가 이상하다. 조심해라! / 용감하게 해냈군.
- 대기화면 및 상점
승리하려면 하나로 뭉쳐야한다. / 기꺼이 돕겠다. /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싸운다. / 기사단은 절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 도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이 세계에서는 더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 / 그대는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 같군. 그건 인정해주지. / 고민의 시간은 끝났다. / 전투가 임박했다. 지체할 시간은 없어!
- 영웅 상호작용
우호적 영웅 : 그대같은 전사와 싸우게 되어 영광이군! / 적들은 우리의 맹공앞에 쓰러지리라!
적대적 영웅 : 수많은 전사들 중에서 하필 너와 한편이 되다니! / 칼라 없이도 네놈의 생각은 뻔히 보인다. / 할일을 할뿐이다. / 그대는 아직 진화의 초기단계인 것 같군. / 네놈에게 실낱같은 지혜라도 있다면 그 입 꼭 다물지어다!
머키 : 이거 처음보는 저그괴물인데! / 당황스럽군! 내 품위를 위해 상대하지 않겠다.
레이너 : 또다시 같은 편에서 싸우게되어 기쁘군! 레이너. / 시공의 폭풍에 떨어졌고 전투에 휘말리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다.
태사다르 : 스승님. 전투에서 우릴 인도하소서. 아이어의 영광을 위해!
제라툴 : 다시 만나 기쁘오, 오랜 친구여. /
저그 : 내가 저그와 동맹이라고? 어쩔 수 없지. / 전투가 끝난 뒤에 결판을 내자! 괴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