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타2 캠페인 구조는 매펙시리즈 카피판임

매펙 자체가 통속적인 서사구조+덕후들 좋아할만한 설정들로 SF 테이스티를 좀 맞춘 그런 쉽게 가는 SF RPG인데 이걸 스타가 좀 많이 가져옴

 

저 외우주 어딘가에 존나 쎈 적이 있다!

이제 그들에 맞서 연합을 만들어야 하는데

혼탁한 정치구조 세력싸움 인간군상

제대로 준비 못하고 절체절명의 사태를 맞이함

그와중에 호프로 떠오르는 주인공(아르타니스)

 

매스이펙트는 마지막에 뜬금포 고대유물 크루시블이 나와서 다 조졌는데

스타2는 마지막에 뜬금포 젤나가부활만 아니길 빈다

하지만 뜬금포 젤나가유물이겠지?

 

이런 이야기가 되어버린 건 아마 수석 작가가 바이오웨어 출신이라 그런 거 같기도 함

매팩3 엔딩 상태가..?

케리건, 그대는 내면의 심연 속에 들어가 어두운 목소리에 맞설 새하얀 목소리를 깨워야 한다.

유물덕후가 원흉이였구나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