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테슬라모터스

출처는 나무위키 테슬라항목

나무위키 재미쪙​

 

1. 전기차는 변속기가 필요없으므로 가속성능과 효율이 좋다

2. 테슬라 모터스의 목표는 2017년까지 한화 4천만원정도 전기차 대중화 시키는것

 

3. 태양광 발전 설비를 이용 전기차 동력 평생 무료공급정책

  설립자가 태양광발전 회사도 가지고 있나봄

 

4.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의 산업발전, 새시대로의 전환

 

5. 전기차의 성패여부는 배터리 성능과 가격에 달려있는데

   현재 테슬라의 배터리 가격은 업계 1/3 수준이고

   목표로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현재보다 더 파격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6. 현기나 도요타는 전기에너지 저장수단으로 수소를 선택했거나 하려고 하는데

  테슬라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올인하려는듯

 

7.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항목 읽다보면 문득 생각이

   허경영 같기도

 

 

실제로 된다면 그래도 최소한

충전설비랑 태양광발전설비 비용 등이 차값에 포함되겠지만서도

연료비 공짜라는 말이 제일 귀가 솔깃하게 다가옴

지금 모델S가 기본가격이 7만 5천불인데, 급속충전 풀(240마일)로 해도 40분 걸리거든요. 솔직히 돈 받기 애매한 상황인 것도 사실이라... 미래에 투자하는 셈 치고! 산다고 쳐도 대부분 출퇴근 용으로나 쓸테니 (=충전은 집에서) 막상 충전소에 갈 일은 적을거예요. 숫자가 그리 많지도 않고.

솔직히 전기차는 상용화되기 어려운 분야라고 봐요.
배터리에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말이죠.

지금의 리튬이온배터리나 니켈-수소전지보다 충전속도는 훨씬 빠르면서 용량은 훨씬 큰 배터리가 개발되는 혁명이 일어난다면, 가히 산업혁명에 이어서 '전지혁명'이라고 불러도 될 수준의 사건이 될 거라고 봐요.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굉장히 낮겠죠.

지금의 배터리는 거의 한계에 다다라서 아주 조금씩의 발전만 이루어지는 정도.
비싼 가격과 상당한 무게, 느린 충전 속도 때문에 가솔린을 대체하기는 힘들죠.

만약 충전이 10분 내로 끝나고, 충전하면 하루 내리 달릴 수 있을 정도의 거리가 나오면 생각해보겠지만... 몇년인가 전에 NYT랑 싸웠을 정도로 전기차는 아직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NYT 쪽에서는 날씨가 사시사철 변하는 동부에서 히터에 AC 안키고 사는 사람이 어딨냐였고, 테슬라 쪽 입장은 그렇다고 우리가 공개한 주행거리가 틀렸다는거냐 라고 반박했죠. 나무위키에서는 찌라시(?)라고 부르는데, 사실 서부에서나 통할 소리를 동부에서 한 건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