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도 실은 허언증 환자 아닐까?

혼종 창조실험은 나루드가 전부 떠맡았고, 

 

막 가공할 사이오닉 능력도 실은 젤나가 유물들로 한 거고 본체 능력은 끽해야 아르타니스급인 거 아닐까?

 

젤나가 장치들 무력화되면 그럴리 없어 발악하다 아르타니스의 황혼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거야

 

존재의 고통 운운하며 구원이 어쩌고하지만 실상 구체적인 구원계획도 없다던지

 

그런 마음이 병든 아몬에게 젤나가 동료들이 위로해주고 달래도 보았지만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일부러 저그를 풀어 동족상잔을 일으킨 거고.

 

 

아몬 조승희행

사실 나루드가 진짜 흑막이였고 아몬은 허당 바지사장같은 역이면 웃길텐데

아몬님께선 우주를 찢을 것이다
우주라고 적힌 A4 종이를 찢어버렸다
나루드: 역시 아몬님!

와 이 새로운 전개의 가능성은 뭐지!!

사실 스타 사가의 엔딩은 자폐증에 걸린 아몬이 침대 위에서 씨익 웃고 있는걸로 끝난다는군요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혹시 아몬은 네크론의 잔드레크같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불쌍한 영혼이 아닐까
나루드는 자기 주군이 행복한 꿈에서 깨길 원치 않는 오바이런같은 포지션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