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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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5 23:16:51 KST | 조회 | 291 |
제목 |
여건이 된다면 자취를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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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까지는 나와 마찬가지로 생각없이 인생을 즐기거나
생각없이 학교공부만 충실하던 친구들이
지방에 살거나, 학교가 멀거나 등의 이유로 자취를 하고 나서
이제 대학교를 몇년 다니고 나니까 차이가 조금씩은 느껴지는 것 같다.
물론 자취만이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갈때 필요한 기본적인 감각이라고 해야할까?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애매한데 문득문득 자취하는 지인들과 만날 때마다
자취를 하지 않는 지인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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