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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도바킨
작성일 2015-10-25 23:38:07 KST 조회 392
제목
명량도 원래 지는 싸움

아무리 지형과 날씨가 도와주었다해도 대장선 및 수하 함선에 실린 대포와 화약에는 수량의 한계가 있다보니 왜놈들이 그때 쫄지않고 끝까지 밀어붙였다면 이순신 장군님의 최후의 전투는 노량이 아니라 명량이었을듯

 

오죽하면 이순신 장순님도 수하 장수들이 꽁무니빼자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이때 일본놈들이 겁먹고 튄 건 ㄹㅇ 하늘이 도운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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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tal (2015-10-25 23:47: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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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운게 아니라 이순신이 잘 해서
쫄아서 뺀거 아닌가요.
아이콘 zhuderkov (2015-10-25 23:53: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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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도 천운인데, 날씨는 오히려 오전까진 일본측 편이였고, 교전한 배가 조선측에선 대장선 배 한척 뿐이라던데... 그 대장선이 해류의 이점까지 업은 그 일본측 배 133척을 혼자서 틀어막은게 어마무시한지라 왜군도 무서워 했을듯도 합니다.
아이콘 도바킨 (2015-10-25 23:5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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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백병전은 없었다고 하니 대장선 하나로 133척을 근처도 못오게 격침시켰다는 건데 일본놈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마법이라도 쓰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어이가 없으면서도 무서웠을 거 같음
아이콘 그게모양 (2015-10-26 00:00: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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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전쟁은 언제나 머리수많은쪽이 이겼게요...
아이콘 도바킨 (2015-10-26 00:0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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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먼 미래에서 후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와 최신식 무기를 건내준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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