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제 생각

해본 건 아니고 트위치에서 다른 사람들하는거 봤습니다

 

메르시의 부활과 시메트라의 텔레포터가 상당히 중요. 기본적으로 전열 자체가 안 만들어지면 게임이 빼도 박도 못하게 순식간에 망해버림.

 

공격군들 성능이 전체적으로 너무 쌔다고 생각함. 특히 트레이서가 보기와는 달리 근접 순간 화력이 엄청 좋고 튀기도 잘해서 팀포 스카웃하고는 성능이 비교가 안 됨. 조작 난이도도 트레이서가 훨씬 낮음.(어디까지나 비교적)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잉여는 고릴라.

 

맵이 무척 넓고, 캐릭터들 화력도 무척 높은데다 메디킷도 적고 거리별 데미지 감소도 없기 때문에 의문사 터지는 일이 꽤 많아서 역시 초보자들 적응하기 엄청 빡샘.

 

팀포에서는 헤비 하나 우버 먹이고 한방에 게임 하드 캐리 시키는게 가능했지만 여기는 우버도 없고 헤비도 없어서 망팀 만나면 엄청 골치 아플거라 예상됨.

 

팀포 공방 생각하면 오픈 베타 됐을 때 혼돈의 카오스가 예상됩니다. 지금은 클로즈베타라 사람들이 이것저것 골고루 하고 있지만 인구 늘어나면 인기 캐릭터는 솔플하기 좋은 로드호그나 한조, 위도우 메이커만 줄창 나올거 같음.

팀포는 헤비 빼면 dps가 다 고만고만한데
오버워치는 공격군이 죄다 죽창 들고 있다는게 그 말이었군요

Fps알못이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이 게임 밸런스 맞추기 힘들거 같네요 ㄷㄷ 사실 딜러가 아니더라도 거의 다 죽창급이라 조금만 너프해도 망할 느낌이... 특히 블쟈식 밸런스 맞추기를 보면 벌써부터 한숨이 ㅠ

오버워치 벨런서로 DK를 불러와야

고릴라 짱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