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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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05 19:38:09 KST | 조회 | 321 |
제목 |
퇴근중인데 옆에 어떤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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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통화하는것 같음.
근데 갑자기 왜 니가 짜증이야 이러더니 누가 들어도 짜증인 투로 말을 쏟아냄.
그래서 남친이 건너편에서 너도 짜증내잖아 이런투로 이야기했나봄.
그랬더니 내가 언제 짜증냈냐고 버럭댐.
소리죽여 끅끅대며 계속 걷는중임.
딱봐도 남자놈 게임같은거 하느라 전화받기 귀찮아서 건성건성 대답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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