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캐릭을 팔아먹지 그럼 뭘 팔아먹음?

수익을 뭘로 냄?

 

??

게임성을 팔아야죠 빼애애애액!

FPS특성상 스킨도 인기 없을꺼니까 영웅밖에 없는듯

하긴 패키지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서 팔아도...이건 DLC잖아

패키지 식으로 나와서 dlc 나오면 욕 오지게 먹을거 같은데

케릭터가 게임성을 파는게 아닌가요

난 아무리봐도 캐릭 드립은 노오오력이 부족한 드립인거 같은데..

게임성을 팔면 어떻게 팔아야 될까요.
케릭터가 중요한 게임인데 패키지로 발매하고
추가적인 케릭터를 요구하면
DLC로 찍어내서 팔던가 무료로 찍어내던가 둘 중 하나인데
전자는 유저의 불만 후자는 기업의 불만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fps특성상 스킨이 인기가없을거라구요?

자신에게 노출되는 정도보다 타인에게 노출되는 정도가 많으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타장르의 게임들과 비교했을때
인기가 덜하겠죠.

글옵만보더라도 스팀장터의 판매량이 도타랑맞먹는정도인데 그냥 무기만보이는 스킨이 그정도팔리면

저도 무기스킨이라면 살 것 같네요.
하지만 슈트라면 생각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국내 서든어택도 사실 주 수입이 케릭터 스킨팩인것을 감안하면
유저 needs는 확실히 존재할거라고 생각해요.

제품 몇개로 의존하는 회사랑 제품 다수를 유통도 같이 하는 회사의 차이일 뿐인거 같은디..

드리고싶은말씀은 이렇게 수익을낼수있는방법은 여러가지인데 히오스와 동일한방식으로 한다면 그냥 있는유저들한테만 빨아먹겠다는 방식으로밖에안보입니다

빨아먹겠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캐릭 장사가 얼마나 잘 되는 장사인데 비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F2P 방식의 게임에서 케릭터와 스킨을 판매하는 것은 굉장히 서로에게 합리적인 방식인데 말입니다..

심지어 히오스 같은 경우, 마스터 스킨과 일부 탈것은 게임 재화로 구매가 가능 한데요.

오바와치같은 경우에는 스킨도 팔고 케릭터도 팔겠지요.

솔직히 히오스랑 도타2때는 도타2가 애초에 태생이 영웅이 풀려 있어서 도타가 어쩔수 없이 괴이한 수익 방식으로 갔다고 생각한.ㄴ데 솔직히 오버워치는 잘 모르겠음. 근데 그게 난 그렇게 쥐어짜는 잘못된 방식인가 하면 회의적인데..블쟈가 게임이라고 고작 5개인가 있는데 장기 수익을 뽑을수 있는게 3작품뿐임. 그럼 당연한 수익 구조 아닌가

스팀은 지금 돈을 찍어내는 수준이라서 가능한 방식이고..

반대한다는것은 아니고 더좋은방법이많을텐데 왜 같은방법만 고수할까하는겁니다.. 히오스수익도 뭐..

롤이 케릭터 판매와 스킨 판매로 F2P 서비스를 선보일때 굉장히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이라 칭찬 받은 것으로 알아요.

다른 방식의 과금 유도가 추가되어 유저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더 좋겠지만 케릭터가 게임성인 게임에서 케릭터를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오스는 망겜이라

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음? 회사입장에서는 수익이 가장 많이 나오면서 팬층을 유지하는게 가장 최적인데 팬들의 반발도 적고 수익도 잘나오는 구조 같음. 뭔가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제시를 좀..

(배터리가 1퍼라서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었다.)

캐릭 장사도 하면서 더 좋은 방법도 쓰면 되는 거 아닙니까?

모자 상의 하의 탈의 전부 세부화해서 파는거야!

물론 3개로 100의 수익을 내는 회사와 달리 10개로 100의 수익을 내는 회사이면 대인배인 마냥 보여주는 구조가 좋은데 호갱들이 마치 회사가 자비로워 보이잖음. 자선 회사 같고. 이미지도 좋아지면서 다른 경쟁사에게는 수익 구조에 대한 의문을 들게 할수도 있고. 그러면서 수익은 비슷하게 냄.

트레이서의 목소리와 위도우메이커의 엉덩이를 섞어서 구매 가능?

정말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f2P를 할필요가있을까 생각도 들구요..다른 FPS흥행작들도 유료로판매해도 딱히 흥행에 문제있는건 아니였는데

당장 프롬만보더라도 타이틀거의없는데 유료로 충분히 수익내고있구요.

f2p를 할 필요가 있으니까 하겠죠? 그게 수익이 제일 잘 나오니까?

뭐 개인적인생각이에요 어차피저도나오면결제하긴할꺼라

싼가격에 게임을판매하고 스킨을판매하는방식이 저한텐 가장좋을거같은데 블리자드마음이겠죠

총알을 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