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맞아 내가왜 스타2 마무리를 맘에들어하는지 알았다

후속작 암시하면서 어떻게든 다음 상품을 팔아보려는 심보를 노출하고 끝내는 어줍잖은 짓을 안했다는거였어

그게 바로 이 엿-같은 원소스멀티유즌가뭔가하는 해괴망측한 판매전략이 난무하는 시대에

내가 블리자드라는 전형적인 대기업에게서 찾아낸 의외의 트리뷰트였어

그리고 그게 바로 메타크리틱의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호의적인 유저평가의 이유일거야

하긴 괜히 아몬의 시체가 손가락 까딱하면서 끝나고 그런거 없긴했따

케리건:이제 세종족은 자유다!!!

그게 저한테 있어서도 정말 고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