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 ○은 이유는

 

제라툴이 죽은 이유는 뭐랄까 주인공 승계 같은거같음

 

맨날 얼굴마담으로 제라툴이 조정 다 하고 쿵짝쿵짝 다했는데

 

그 상황에서 갑자기 아르타니스가 서봤자 간지 하나도 안 섬

 

제라툴이 뒤지면서 임무를 부여함 -> 막중한놈이 뒤지면서 맡긴 임무라 중요도 ↑↑↑ 이런느낌일듯

 

이 스토리라인 자체는 엄청 좋았던 것 같음

 

물론 그 결말이 하..에너지빔..

인성타니스놈 레이너가 제라툴 안부물을때 칼라로 돌아갔다고 대충 뭉갬

제라툴은 뭐라고 해야되나 꼭 죽어야만 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죽었달까 자날부터
하지만 제라툴이 데커드 케인처럼 초반부에 뒤짖하고 영원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캐릭터들을 끊임없이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는 걸 스크립트로 잘 보여줘서 가산점

스1처럼 벙찌게 몰살시키는 건 편하게 감동 얻는 매너리즘 스토리텔링인데 블쟈 하는 것처럼 의미없게 살리거나 죽여놓고 사실 안죽었다 하는 건 야비한 거라서

몰살시켜서 편하게 감동 얻는 매너리즘 스토리텔링 = 클라나드 etc
그 뭐지 차원검 제라툴껄로 갈아껴서 시각적으로도 제라툴을 남겨준 게 좋았음
그리고 아르타니스가 차원검 한 쪽만 꺼낼떄 자기꺼 꺼낼 떄도 있고 제라툴꺼 꺼낼 때도 있는데 이건 뭔차이일려나 모르겠네 하여튼 좀 그런게 눈에띔

시공의 차원으로 가기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