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wilighT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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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4 22:00:26 KST | 조회 | 957 |
제목 |
여기서 대학 얘기해도 되려나.. 약간의 상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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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시 등급 32412 확정이네요.
국어는 매번 2나왔는데 아쉽고 영어가 뼈아프네요...
공부한지 10개월여밖에 안됬고
작년 11월 모의 안경이 뿌러져서 못본 것도 있지만 44455 국어 영어 과탐 노베이스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공부만 한 것도 아닌데 위로하고 있네요.
최저 2개 2등급 이내도 맞춰서 논술준비 (서강 한양 고대 중대)도 준비 중이구요.
근데 강남쪽 학교라 내신이 안좋아서 힘들긴 할꺼 같아서 기대는 안하는 중입니다.
제 신세 토로는 끝났고
저는 컴공과를 원합니다.
대충보니 홍대 컴공은 안정. 쓰면 거의 붙을 거 같고, (국 영 택 1이라..ㅎ)
시립대도 약간 상향이긴 한데 20 30 20 30반영이라 한번 써 볼만은 한 거 같네요.
고민은 홍대, 시립대 정도 붙으면 재수 하지말까요? 하더라도 반수를 하는 게 나려나요?
고등학교자체가 좋다보니 중경외시 이하는 학교로 보지도 않아서...ㅋㅋㅋㅋㅋ
뭐 사실 상관 없기도 하고 부모님은 그정도면 괜찮다. 열심히 살면 된다고 하시는데
아쉽긴 하네요. 그냥 다니는 게 이득일까요? 이정도면 그래도 자부심 가지고 살아도 될까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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