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만들고 있는데 질문점

아직 디자인은 구상하지 않았는데 일단 크기는 사람 머리 하나 만하지만 일시적으로 사람보다 1.5배에서 3배 이상 커지고 그만큼 힘도 강력해지는 외계종족이 현시점으로 지구에 왔고 이는 지성을 가졌으며 인간에게 타협을 요구하는 시점에서 여러분이 각각 어떤 국가의 수장이라면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외계인의 입장은 "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고향을 잃었으므로 돌아갈 곳도 없다. " 

 

친구들한테 전부 이러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까 반응이 재미있었음 

 

세계 여론에 따르는 척 몰래 수용해 그들의 힘을 이용한다.

외계인과 공존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지시를 따라야한다.

평화가 우선. 일단 전쟁을 피하고 꾸준히 대화하며 동화한다.

전쟁! 전쟁이다! 인류의 고향에 외계인이 밟을 땅은 없다! 

머물 곳을 주되, 이들은 위험하므로 관리 시설을 만들고 항상 경계해야한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겠는가? 경계하지만 인류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부분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죽여야 한다.

 

외계인의 수는 대충 1억 정도로 잡았고 이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전세계에 워프됨 

 

 

전세계에 동시자발적으로 워프됬다면 저는 외계인들을 수용하고 한국의 특성상 외계인과의 분란이 일어날수있기때문에 외계인들만의 구역을 만들어주되 워프됬다는것부터가 그들의 기술력을 알려주기때문에 그들의 기술을 배우는 조건하에 위의 내용들을 행할것입니다

1 대 60 이면 우리가 질 거 같은데

한 가지는 알고 있지, 총알을 박으면 죽어

외계인 설정 조금 세부적이게 짜놓긴 했는데 말 길어질 거 같아서 전체 틀만 잡아보려고 함

각국의 수장이라면 수용하는 척 하면서 받아들인다음에

비밀리에 포로로 잡고

기술 뱉어내라고 고문항것 같음

근데 워프정도 할 기술력이면. 굳이 생명체 있는 행성 말고도 살곳이 더 많을텐데. 꿍꿍이가 있는게 분명함.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거랑 비슷한 설정의 만화를 본거 같은데... 지구의 1/2을 비워달라는 요구를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