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코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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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6 03:46:19 KST | 조회 | 478 |
제목 |
사실 크리스 멧젠은 부당한 욕을 먹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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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칼럼 보니
이미 자날 이후부터는 스토리 짜는 역할보다는 그냥 부서 전체의 관리자 같은 느낌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자날 원래 스토리 보드는 스타1같은 느낌이었다는듯? 플레이어가 미션을 깨고 나서도 레이너는 계속 찌질하고 우울한 상황이 계속 되고 그렇게 흘러가다가 마지막에 내면의 악을 극복하고 구원을 찾는다는 그런 류의 이야기였다고 함
지금 나온 건 개발팀이랑 타협보고 게임 내의 경험을 위해 많이 제약된 거라는 듯. 왜냐하면 그런 종류의 이야기는 계이머들이 좋아할 리가 없으니깐.
무엇보다도 블쟈한테 스타2처럼 스토리에 역점을 둔 게임 개발이란 게 처음이라서 시행착오가 많았다는듯
참고로 공허의 유산부터는 James Waugh가 아예 대장임. 이 사람은 원래 영화업계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던 사람이래요 공홈 공유 단편소설 쓰는 그사람임
사실 멧젠이 독단적으로 캠펜을 지휘했던건 스타1 뿐이었고 이제는 시나리오에 플롯 단초만 주는 역할임 ㅁ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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