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스토리 너무 헷갈린다

젤나가가 공허 안에 머물때는 듀공 형상이였다가 

현실세계로 나올때는 뭔가 혼종처럼 그릇이 필요함 

 

그럼 울나르 안에 듀공 형상으로 뒤져있던 젤나가는 뭐임

울나르는 현실하고 공허하고 중간지대라 듀공 형상으로 있어도 되는건가? 

울나르 안쪽도 세미 공허지대로 쳐주는 건가? 

 

그리고 아몬이 다른 젤나가들을 죽이고 자기 혼자 먼저 뛰쳐나가 

토스 만들었다는데 그럼 오로스처럼 살아남은 젤나가들은 설명이 뭐 어떻게 되는거야?

아몬이 다른 젤나가 모두를 다 죽이진 못하고 자기랑 비슷한 시간대에 깨어나는 젤나가들만 죽인건가? 

그리고 잠들어 있던 젤나가들이 다 듀공 형상이던데 아몬은 듀공 형상으로 현실세계로 나간건가? 

아니면 잠에서 깨어나면 우주복처럼 미리 만들어 놨던 현실세계용 육신을 입고 울나르에서 나가는 건가?  

 

젤나가 유적을 보면 케리건의 등장까지 다 그려져 있던데

그걸 알아맞출 능력은 있고 아몬이 통수치는건 왜 못 알아맞춤? 

케리건 만든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몬때문인데 

 

이렇게 설명이 불편한 스토리는 살다살다 처음 본다 

현실 세계로 나올때 그냥 듀공인체로 나오면 안된다는게 없는디..아몬은 한번 뒈짖해서 다른 몸을 찾는데 그 몸이 혼종이였던거구..

왜 필요없는 과정을 해서 어렵게 생각하심 ㅋㅋ

본편 미션에 그 혼종 육신에 아몬이 강림하기 전에 막아야 하는 미션은 그럼 뭐가 어떻게 되는거죠?

그릇이 한번 젤나가한테 죽었잖음. 그래서 새로운 그릇을 만든건데 그게 그 혼종 육신. 그 혼종 육신을 쓸려는 이유는 간단함 그 육신이 가장 강력해서

포니에 빗대어 생각하면 이해가 편합니다

그 루나 공주님이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하는게 그 육신을 가지는 거

그만해 더 헷갈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