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 문 페이커

박서 : E스포츠 팬덤 구축

문 : 프로게이머도 이만큼 벌 수 있습니다

페이커 : 전세계가 박터지게 하는 게임 원탑

 

저는 전 세대 다 봤는데

개인 포스로는 페이커가 압도적이라 보고

팬심은 빡서

삼성 선수들이 중국으로 넘어가서 엄청나게 벌고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역시 돈 벌려면 중국인듯

페이커가 젤 약해 보이는데 이렇게 보니까
저 자리는 항상 바뀌잖아

뭐 위업을 논하는게 아니니까요

전성기 포스로 비교하는거져 스포츠 스타는
그렇게 봤을때 페이커

박서가 E스포츠 판을 구축했다는건 과찬인듯
구축된 판에 불을 지폈져
이쁜 외모와 좋은 실력으로.

롤이 좀 세계대회 빨을 많이 받음
근데 장재호는 세계대회 안 나가도 짱꼴라 시민들도 알 정도라서 성화봉송하고
임요환은 세계대회 안 나가도 이미 외국에서도 전설로 추앙받는데

엥 이거 페이커 완전 버스탑승객아니냐?

그러고보면 그 이전 세대 게이머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쪽은 거의 언급되지 않네요.
그 시절에는 아직 프로게이머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가?

사실 판을 짜놓은건 쌈장 이기석아닌가. 어렴풋한 기억에는 임요환 이전에 쌈장과 기욤이 있었는데...

업적을 따지자면 빡서가 압승이겠죠.

다른사람들 오프로드할떄 혼자 아우토반 달릴수도 있죠!

그냥 지나치는 오락대회에서 이'스포츠' 딱지라도 붙은 것엔 임요환 공이 절대적이라 생각

임요환은 1.5~2세대 게이머라 다부님 기억이 맞음

축구라는 스포츠를 전세계의 인기 종목으로 만든 위인은 따로 있더라도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선수는 메시인 것처럼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E스포츠 딱지는 온게임넷이 억지로 붙인 것으로

딱 이런느낌이다
임요환 > 차범근
페이커 > 메시

저 개인적으로는 임요환을 가장 높게 치지만
페이커와의 개인 포스에서 비교되려면
우선 임요환은 택뱅리쌍 보다도 승률이 낮음.
전성기때도 지금의 페이커처럼 누굴 만나도 이길거라는 기대감이 드는 정도는 아니었음.
플레이가 어떨까 하고 기대되는 선수였졍..

누가보면 그시절에 워크는 전세계에서 안한줄암 ;;; 문도 전세계에서한 게임에서 압도적인 1위찍은거고
한 10년후면 이제 페이커도 저취급받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