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럭자가 세컨 써도 안 잡아가네

 

높은 Espionage checking rate가 엑스피의 장점 중 하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벤을 닮아가는 것 같다

인벤 인원수나 좀 따라갔으면

세컨도 돈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것이다

세컨 자체는 안잡지 않았음? 블럭자세컨을 잡았지

엄격한 통제속에서 욕망을 분출

블럭노트 어디 감?

아니 그러니까 블럭자 세컨을 얘기하는 것

아 그렇군.

엥? 안잡아요?

아는 사람하고 실험해봤음 내 계정은 소중하니까요

그거 다 와치독들이 주시하고 있다가 찌르는거지 운영자가 스스로 잡는 건 아님

아뇨 같은 아이피로 접속하면 신고 없어도 칼같이 잘랐는데 이젠 아님

흠 이제 뇨스님도 결혼하신지 꽤 되셨는데 베이비 있지 않을까요?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216196
XP가 감을 잃었다

음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니오슨님 본인이 아니라 숙련도가 좀 떨어지는 사람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듬

저도 그런 것 같다고 쭉 생각했는데 저번에 도발의 외침 질렀더니 뇨스님 나오셨잖아요

그건 7월 쯤이고 9월 근처에 사이트 개편하면서 체제가 바뀐 것 같음

그런가... 블럭자 명단 사라진 것부터가 좀 뭔가 위화감이 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