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신공화국?

1. 에피소드 6에서 황제와 베이더가 반란 동맹군의 손에 죽어서 제국은 큰 타격을 입는다

2. 반란군이 제국 잔당들의 손에서 땅을 하나씩 해방시킨다

3. 반군이 제대로 된 정부를 세우고 (신)공화국으로 자처

4. 제국 잔당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어쨌든 세력이 만만찮았기 때문에 신공화국 정부와 평화협정을 맺음(추측성)

5. 레아는 제국 찌꺼기들이 나다니는게 마음에 안 들었지만 신공화국이 직접 개입할 수는 없으니 사병집단을 세우고 제국 잔당들에게 총질해댐. 신공화국 일부에서도 레아를 지원해줌. 이게 이번 영화에 나오는 저항군.

6. 제국 잔당 중 일부인 퍼스트오더가 몰래 슈퍼무기 만듦.

7. 퍼스트오더가 신공화국 수도 호스니언 프라임을 터뜨림. 저항군 관련 표결 덕분에 주요 정치인들이 모여있다가 푹찍악돼서 혼란에 빠짐.

 

* 신공화국은 수도도 주기마다 선출함

잠깐만 혹시 이거 극단주의자 저항군이 괜시리 평화로울 뻔한 공화국 분열의 주 원이..

레아의 용역깡패

6 이후 전투 여러번하고 제국이 참패했습니다. 자쿠 행성에서 보이는 스타 디스트로이어나 AT-AT의 잔해물도 전쟁에서 진 후의 배경이라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