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서 보여주고 싶엇던건 아몬이 아님

 

 

아르타니스의 좌충우돌 프로토스 통합기임

 

아마 스2 제작팀 내부에서도 아몬 이야기 많았겠져

 

이래선 아몬이 비중이 없습니다! 아몬 비중이 있어야!!!

 

그런데 높으신 누군가의 자캐급으로 거듭난 아르타니스는 높으신 분들의 비호를 받아

 

아냐.. 아르타니스쨩... 조금더 머싯게...허억... 알라라크님 관캐받아주새오... 해서 아몬 비중이 줄음

 

유저가 원햇던건 아몬님 축지법쓰신다였을텐데

 

사실상 취급은 프로토스가 대통합을 해야 혀! 왜??? 어... 그게 음... (고민) 아몬... 때문에...?

 

이정도 취급밖에 못받앗다 이거임. 

 

그런데 뭐 어쩔 수 없는거같음. 만약 영화였으면 모두가 다 만족할 결말을 냈을텐데

 

플랫폼이 게임에 얽혀있는 이상 더 규모잇는 스토리는 못 뽑아냈을 것...

그니까 멧젠의 자딸의 용도였다 그런 말인가?

나는 걍 미션 갯수를 늘려서 만들었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자날 빼곤 하면서 계속 내용에 비해 진행되는 템포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음

님말이 맞는듯

아몬을 물리치기 위한 통합이 아닌
통합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아몬이 쓰인 주객전도형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