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유료화 관련 궁금한점.

매회 옵니버스식이나 

전기분 스토리를 거의 몰라도 상관없는 형식으로 스토리 구상한게 아니면

 

웹툰 유료화시 신규독자층은 어디서 생기나요?

 

대표적으로 네이버의 가우스전자,마음의소리, 다음의 오무라이스 잼잼같이

매회 옵니버스면 딱 나온편만 봐도되고

그나마 마지노선이 송곳시즌제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

 

아예 스토리가 메인이 작품들은 몇몇 특수성 빼면 쉽게 지갑열기가 어려워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송곳이나 치즈인더트랩같이 드라마화 할 때 신규독자층 생기는거 빼면

특히 초반부 작화가 지금에 비해서 부족하거나 뭔가 들쭉날쭉할때 내용을 결재가 선뜻될지

유료화되기전에 봤지만 트레져헌터가 이중 이런 내용으로는 좀 심각했고 

 

네이버같은 경우는 웹툰과 스토어플랫홈이 분리되어있어서 스토어 이용자가아니면 약간 불편한 점도있는데

 

레진의 가후전처럼 선결재 보다가 무재한 연중도 있고.

 

기존 구독층이 아닌데 유료화된 웹툰에 선뜻손이가는분 있나요?

 

손이간다면 이유가?

네이버 쪽은 아예 아이디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작가가 연재중인 작품 다 읽고 나면 완결난 전작들을 찾아보거든요. 그런 경우가 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연재중인 웹툰의 다음회차를 보기 위해 n스토어에 결제를 하는데.. 그런경우 다음화를 빨리 보고싶은 심리를 이용하는거죠 레진은 그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전 레진은 결제하는데 네이버는 결제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보는 방식자체가 레진이 훨씬 간편한점도 있고...

결국은 기존독자층이라 이거군요.

이건 뭐 만화 신규독자층은 어디서 생기나요랑 비슷한 기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