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과 공허를 돌이켜보면 같은 스토리인가 싶다

스타 1은 그때당시 블리자드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와

치밀하고 현실적인 배신 이야기로 다크한 어른들의 소설 같은 느낌이었는데

 

스타2가 나오고 색감이 최근 블리자드의 특유의 원색계열로

밝아지고 스토리가 다같이 힘을 합쳐 우주대마왕 잡기로

변모하면서 밍밍해진듯

 

특히 스타1의 그 그로테스크함이 없어짐

 

결론은 이게 다 근육덕후 때문인가....

 

저그도 에일리언 영화 뺨칠정도로 그로테스크한건데...

귀엽게 굴러가는 맹독충의 부작용인가..

... 카봇때문인가....

음 스원때도 게임내에서 중요한 스토리가 구현 못되고 비워있는부분은 소설로 같은걸로 땜빵하긴 했지만 뭔가 나사빠진 부분들은 그나마 그 분위기로 커버가 되니까